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프(하늘의 유실물) (문단 편집) == 열등감 == 작중에서 이카로스 다음으로 많은 활약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열등감이 강한 편인데, 이는 님프가 시냅스에 있던 시절부터 마스터에게 여러모로 괴롭힘을 당해와서 그렇다. 본디 인간들의 과학력이 발달해서 시냅스에 접근할 정도의 능력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만들어졌는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인간들이 그 정도로 발전하지를 못해서(...) 본 용도로는 쓸모가 없고, 전자기전 능력을 위해 전투능력을 희생한 님프는 항상 자신의 [[미노스(하늘의 유실물)|주인]]에게 무시당해왔다. 주인에게 허구한 날 '''불량품''', '''폐기처분'''이란 말을 들으며 짓밟히고 걷어차이는게 일상인데도 폐기처분하지 않는다는 말에 억지로 웃으며 감사를 표해야 했다.[* 토모키가 그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한 것이 님프의 마음을 움직인 결정적인 이유였다. 이런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사소한 관심과 사랑조차 받지 못할 정도로 애정에 굶주린 상태였던 것.] 심지어는 하늘에 있던 시절에 지상에서 시냅스까지 날아온 것이 너무 기특해서 사랑을 담아 키우던 참새를 [[미노스(하늘의 유실물)|주인]]이라는 작자가 "아 심심하다 특별히 이번엔 폐기처분 안해줄 테니까 그거 '''찢어발기''' 세염 ㅎㅎ" 이런다(...) 그리고 [[미노스(하늘의 유실물)|주인]]의 명령은 엔젤로이드에게 절대적이기 때문에 님프는 울면서 그 명령을 실행한다. 아... 그 후 자신의 본 주인을 배신한 님프는 하피에 의해 날개가 잡아 뜯기고 하늘을 날 수 없는 엔젤로이드가 되어 스스로 불량품이라는 자괴감에 빠져버려 열폭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토모키를 사랑하는 것을 깨달은 직후 토모키가 자신이 아닌 이카로스의 마스터라는걸 깨달으며 다시한번 절망하기도. 그리고 이런 정신적 약점이 [[카오스]]에게 잡혀서 패닉상태에 빠지기도. 다행히도, 그 직후 토모키가 자신이 님프의 마스터가 되어 주겠다고 선언함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님프의 등에서 찢어진 날개가 다시 돋아났다. 근데 날개가 다시 돋아난 것에 너무 기뻐서 이리저리 날라다니고 유난을 떨다가 그만 임프린팅하는 것을 잊어서(...) 정식으로는 아직도 마스터가 없는 상태. 등장 초기에는 [[결벽증]]이 있는 듯 한 묘사가 있었다. 이카로스의 기능 프로텍트를 해제한 후 아르테미스에 격추되어 땅에 떨어졌을 때, 진흙이 얼굴에 묻자 "내 얼굴에 진흙이 묻었어? 더러워, 더러워, 더러워! 더러운 것 정말 싫어!" 라며 분노의 '''파라다이스 송'''을 발사하기도 했다. 다만, 지상에서 살기 시작한 이후부터 특별히 결벽증 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마스터에게 사랑받지 못하던 시절에 얻은 정신적인 결벽증이 아니었나 싶다. 참고로, 5년이 지난 모습이나 10년이 지난 모습이나 [[키(신체)]]와 [[슴가]]의 크기는 [[하이랜더 증후군|변함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